A Record와 CNAME Record의 차이를 알아보자

AWS나 Firebase를 다루다가 보면 DNS서버와 관련해서,

A record같은 용어를 접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A record와 CNAME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A Record

 

A는 Address약자로 주소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Domain 이름에  IP주소를 매핑시켜서 연결시킬 때 사용합니다.

32bit IPv4어드레스를 반환 하구요.

128bit IPv6어드레스타입의 ip주소를 반환하는 경우는 aaaa타입이라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하나의 도메인에 하나의 IP주소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testous.com => 113.232.132.13 

 

 

2. CNAME

 

Canonical name의 약자인데요.

우리말로 하면 기본형 혹은 원형의 이름이란 뜻이 될 것 같네요.

필요에 의해서 특정한 서브도메인등을 정해서 사용하고,

그에 대한 원형의 도메인주소값을 지칭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www.testous.com => testous.com

 

따라서 만약 testous.com의 cname이 www.testous.com인 경우,

www.testous.com을 치면,

testous.com으로 연결되고, 

ip주소인 113.232.132.13로 연결시켜 주겠지요

 

이것은 생각보다 유용한 개념인데요.

예를 들면, a record의 경우 직접적인 ip주소를 가르키고 있기 때문에,

ip주소가 바뀌면 해당 a record들을 모두 수정해 주어야 하지만,

CNAME을 쓰면, test.com이라고 하는 원형주소만 가르키고 있기 때문에,

서버의 ip주소가 바뀌는 것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이 CNAME이라고 하는 것이 필요한 것 이지요.

 

이상으로 A Record와 CNAME Record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