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버인,
AWS의 RDS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리하면서 Free Tier에 해당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당하는 옵션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주 쓰이는 시스템 에러로그
먼저 콘솔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Services > Database > RDS를 선택해 줍니다.
나오는 화면에서 왼쪽 메뉴에서 Databases를 선택해 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제 Create database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AWS에서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서버 엔진의 종류와 옵션을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Amazon Aurora는 Free Tier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인데요.
아래 이미지의 아랫부분을 보시면, Free Tier를 템플릿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FreeTier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특별히 수정을 많이 하지 않고도,
Free Tier에 해당하는 서버를 launch 할 수 있습니다.
위화면에 이어서 다음화면에서는
Settings박스 화면이 나오는데요.
첫번째로 나오는 instance identifier는 생성하는 RDS 서버의 이름인데요.
원하시는데로 적어주면 되구요.
대신 underbar(_)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만 알아두어야 하구요.
그 아래에서는, username과 암호를 적어주면 됩니다.
디폴트 값은 admin으로 되어 있습니다.
EC2같은 서버에서 접근할 때 필요한 값입니다.
DB instance size의 경우는 서버의 컴퓨터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요.
Free Tier는 db.t2.micro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orage 설정이 나오는데요.
Free Tier를 위해서는 반드시 General Purpose(SSD)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20GB까지가 Free Tier 이므로 주의를 해 주어야 합니다.
용량이 커질수록 속도도 더 빨라지기는 하지만, 당연히 그에 따른 비용도 함께 올라갑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아래의 Enable storage autoscaling의 경우,
설정을 하면, 정한 threadshold를 저장용량이 초가할 경우,
autoscale되도록 하는 옵션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디폴트값으로 on되어 있는 값을 무시하는 일없이 꼭 off시키도록 해 줍니다.
참고로 Provisioned IOPS(ssd)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좀 더 빠른 입출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용량이외에도 속도에 대해서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높은 속도를 설정할수록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다음에 나오는 Acailability는, 동시에 여러 지역에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서,
한 지역에서의 서버가 문제가 생길 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인데요.
당연히 이런 옵션은 Free Tier대상도 아니거니와,
비용도 더 많이 들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Connectivity에서는 보안연결과 관련된 사항인데요.
Virtual Private Cloud(VPC)는 디폴트 값을 이용하구요.
하단의, Additional connectivity configuration의 드롭다운 옵션을 열면,
Publicly Accessible이 나오는데요.
같은 VPC가 아닌, 외부의 컴퓨터에서 접속을 허가하느냐는 것 입니다.
특별히 외부에서 EC2를 통하지 않고, DB에 접속할 일이 없으면 NO로 해야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VPC는 AWS 서비스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부와 격리된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당연히, public하게 외부에서 접속하는 것 보다는 훨신 안전하겠지요.
저는 디폴트값인 No를 선택하였습니다.
VPC security group의 경우, Create new를 선택해서 새롭게 설정해 줍니다.
VPC네트워크 상에서도 특정한 서버들만 RDS에 접속하도록 설정하는 것 인데요.
디폴트 값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새롭게 그룹을 생성해 주고 설정해 줍니다.
(혹은 이미 만들어 놓은 VPC그룹이 있다면 그것을 설정해 주어도 됩니다.)
참고로 마지막에 나오는 포트정보는 나중에 RDS에 접속할 때 알고 있어야 겠지요.
다음 옵션은 인증방법인데요.
원래의 값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Additional configuration이 나오는데요.
드롭다운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새롭게 시작하기 전에,
여러가지 옵션들을 볼 수 있는데요.
initial database name을 설정해 주면,
시작시에 아래의 mysql명령어를 내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create database <데이터베이스 이름>
한가지 요금과 관련하여 주의해야 할 옵션이 있는데요.
RDS를 실제로 Production에서 사용할 때는 Enable automatic backups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하겠지만,
연습용이나 Free Tier를 시험삼아 하시는 분은 비활성화 해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Backup된 데이터는
EBS(Elastic Block Storage에 저장이 되고,
Free Tier(1GB)이상의 저장용량에 대해서는 과금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아래로 내려가 보면,
Amazon CloudWatch로 로그를 export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이나,
유지보수를 하는 시간에 대해 설정도 가능합니다.
Maintenance window에서 설정하면 되는데요.
select window를 선택한 후 설정하면 되는데요.
아래에서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으로 30분으로 설정해 주었습니다.
하단의 Deletion protection 은 인스턴스 삭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요.
이제 설정은 다 되었구요. 하단에서 Create database를 선택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생성된 DB Instance를 볼 수 있는데요.
이제 해당 인스턴스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현재 인스턴스 상태 확인이나 설정변경들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우측 상단의 modify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구요.
하단 탭의 Connectivity & security에서 Endpoint가 RDS에 접속하는 주소를 가르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설정을 수정할 때,
수정사항 적용시점에 대해서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설정 내용에 따라서 즉시 적용해야 할 것과,
설정한 유지관리시점에 하도록 할 것인지 생각해서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2. RDS 팁
마지막으로 RDS인스턴스의 상세화면의 하단탭에서 Monitoring이 있는데요.
여기서 남아있는 용량이나 Ram상태, 접속수등이 잘 나오므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CloudWatch와 연동해서 해당 정보들을 알려줄 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RDS를 설정해서 시작하고 설정하는 것 까지 정리해 보았는데요.
좀 더 좋은 내용이 있으면 이 글을 통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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