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앱을 개발을 시작하면,
최소버전을 몇으로 해야할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오늘은 이럴 때,
어떤 기준들을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애플이 제시하는 사용 현황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iOS버전별로,
사용현황을 보는 것인데요.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있는 애플은,
이 정보를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기준으로는 아래와 같은데요.
이 정보는 구글에서 "ios appstore 지원"이라고 검색하면,
처음으로 나오는 애플의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데요.
이것만 보면, ios16이하는 5%밖에 안되는 군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고민하는 지점은,
iOS15인가 16인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wiftUI를 사용하면서,
async 등 이런저런 기능을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버전을 코딩하며 살펴보면,
15 혹은 16에서 결정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애플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16이하에 대한 통계를 뭉뚱그려 보여주는 통계는,
최소버전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 어렵습니다.
진짜 필요한 15와 16에 대한 사용자 통계가 구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메이저 앱들의 버전 기준
다행히도 어렵지 않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사용자가 많은 메이저앱들의 버전을 보는 것 인데요.
이들은 오랜시간동안,
사용자 통계를 누적해 가지고 있고,
그를 기반으로 최소버전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메이저앱들의 최소버전은,
저희의 최소버전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찾아 보는 방법은 쉬운데요.
굳이 아이폰을 꺼내 앱스토어에 들어가지 않아도,
웹상에서 'ios <앱 이름>'으로 검색하면,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앱을 살펴보며,
결정 기준들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찾아볼까요.
2-1. 카카오톡
카카오톡의 버전은, 아래와 같이 16.0으로 해 두었군요.
다국어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한국특화 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앱을 개발중이라면,
카카오톡의 기준을 검색하고,
그에 발맞춰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2-2. Naver
네이버도 마찬가지로,
한국에 특화된 앱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역시 16이상으로 하고 있네요.
카카오톡과 네이버가 16으로 하고 있으니,
주로 한국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하는 앱이라면,
16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답이 나온것 같네요.
2-2. FaceBook
좀 더 전세계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Facebook을 볼까요?
역시나 버전이 조금 낮네요.
15.1 이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3. Line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사용되는 Line은,
아래와 같이 16.0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범위가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의 중간정도되는 앱이라 하겠지요.
2-4. Telegram
전세계 범용 메신저라 할 수 있는,
텔레그램의 경우,
최소버전은 무려 12입니다.
이정도까지 낮춰서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아프리카등을 포함하여,
진정 전세계 모든 국가를 지원하려 한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 걸까요.
3. 정리
애플의 통계만으로,
주로 저희가 결정하는 범위인,
15인가 16인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고요.
메이저앱들이 차용한 최소버전을 통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하게 낮은 버전의 ios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15를 최소버전으로,
그렇지 않다면, 16을 최소버전으로 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특히 대상이 한국이라면 16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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